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항공/문제점 및 사건사고 (문단 편집) === 대한항공 1958편 · 중국남방항공 8444편 충돌 위기 === 2016년 3월 18일, 청주발 다롄행 남방항공 CZ8444편(B-6039)과 제주발 청주행 KE1958편(HL7786)이 [[청주국제공항]] 06L-24R 활주로(진입로 B3)에서 충돌할뻔한 사건. 사건경위 - 대한항공소속 KE1958편이 24R활주로로 착륙후 감속하던 중 24L로 가기위해 대기하던 남방항공 CZ8444편이 활주로를 침입하여 KE1958이 활주로 좌측으로 붙어 충돌을 모면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사건의 책임이 그라운드 관제사인지 남방항공 조종사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 관제사 책임일 경우 : 관제사가 잘못된 오더를 내려 남방항공 조종사는 그 명령을 이행함 * 남방항공 책임일 경우 : 관제사가 "대한항공 항공편이 '''지나간후 활주로를 건너라'''" 는 말을 앞부분 생략하고 "'''활주로를 건너라'''"로 들었을 가능성이 있음 국토부가 해당 여객기들의 교신녹취록, 레이더기록등을 토대로 사건을 조사한 뒤 남방항공 책임일 경우 중국항공당국에 처벌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 사건은 준사고로 분류되었고, 당시 KE1958편 조종을 맡았던 곽주홍 기장, 이수형 기장, 임창순 부기장에게 [[웰던상]]이 수여되었다.[*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그 당시 상황(속도)에서 조종사가 급격히 방향을 바꾸면 KE1958편이 위험했을 수도 있었는데, 잘 대처했다는 평이 있었다.] 당시 KE1958편에는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청주 대성고 1학년 학생들이 수학여행 이후 돌아오는 비행기로 탑승해 있었고]], 이들은 좌우로 급격히 쏠렸음에도 사과방송 한마디 없었다고 불평했다고 한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3/21/2016032100185.html|관련기사]] 조종사의 대처가 뛰어났던 것과 별개로 기내의 승객은 죄가 없기 때문이다. 준사고 수준이면 당연히 과실 여부를 떠나 상황을 설명해주고 부상자 등이 있었는지 확인했어야 하는데 이런 조치가 미비했다는 지적은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